가습기 웰포트
가습기 웰포트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집이 좀 으스스 하다 싶으면 가습기를 틀어요.
아이 출산전에 사서 사용하던 초음파 가습기가 고장이 나서 알아보던중 친구한테
따뜻한 수증기가 나오는 가열식가습기를 추천받았어요.
웰포트 스팀타임인데 초음파 사용할때보다 확실히 공기도 훈훈해지고
습도도 빠르게 올라줘서 좋다고들 하고 5년 무상 A/S도 너무 맘에 들어서 냉큼 구매했어요!
웰포트 스팀타임을 구매하면서 장점이라고 느껴졌던게
첫째 가습량좋고, 둘째 소음이 정말적어요 셋째 세척편하고 넷째 물통도 3.5L로 대용량이에요
이전에 쓰던건 2리터정도 됐는데 불편했어요ㅠ 다섯째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가열식가습기
여섯 A/S기간이 월등하게 길다 5년 무상서비스 정말 맘에들어요ㅠㅠ
보통 가습기들은 분무량이 시간당 300ml가 넘기 힘든데 웰포트는 600ml라서 거실에서 사용하기도 좋겠다 싶었는데
거실습도도 금방 올라가서 좋았어요. 아래쪽에 습도계 사진 올려드릴게요.
가열식 가습기는 세척이 불편한데 이건 세척도 편하고 모든 부품을 씻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은 물론 부품까지 100% 국내산으로 제작이 됐다는 점도 좋았어요.
흔히말하는 저가형 불량이 많은 OEM 제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습기에서 가장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인 소음이 정말 없더라구요~
당연히 미세한 소음은 있지만.
저희집이 방이 많다보니 가습기를 3개 정도 가지고 있거든요.
거실용, 안방용, 제방용. 그런데 웰포트 몸집은 제일 큰데 소리는 제일 작더라구요
더군다나 3.5L라는 괴물용량 물통을 탑제한 스팀타입~ 한 번 봐보실까요!
일단 가습기에서 제일 중요한 분무량! 풍부한 스팀이 나오는 부분인데요~
분무량 뿜뿜하시는거 보이시죠?
가열식이라 분무구는 뜨거우니 조심하시구요
아이 있는 집은 아이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팬이없는 가습기 설계, 무소음 관련해서 특허청에 특허까지 ^^
풍부한 스팀가습 3.5L 대용량을 자랑하고 편리한 세척 ~
분무량도 버튼식이 아닌 조절다이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소리가 저소음설계여서 정말 작게 소리가 들리는점!
심지어 잘때도 숨소리 등 생활소음과 섞여버리면 전혀 소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꼭 당부해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구매전 후기를 읽어보니 스팀타임 제품사용 실수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꼭 물을 넣으실 때 가운데 쪽에 넣지 말라고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는데
꼭 가운데에 넣었다가 고장났다는 후기가 좀 있더라구요.
그러시면 안되요 가격이 한두푼이 아니니까요!
급한거 아니니까 설명서를 천천히 쭉 한 번 읽어보시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또 하나 웰포트의 특허로 가습기가 물을 기화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고해요.
가열수조에 담긴 물이 수증기로 기화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보다 빨리 가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기존에 있던 가습기랑 대결해보니 차이가 확연하더라는!
때문에 정말 소량부터 풍부한 가습을 느낄수있더라구요.
저장 탱크의 물이 예열 탱크를 통하여 가열 탱크로 공급됨으로서
분무효율 및 분무시간을 단축시켜주고 팬없이 100% 물을 가열하여
따뜻한 스팀을 직분사하는 원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이 적을수 밖에 없다는 부분~
사진을 보시면 물통이 이렇게 간단하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간편세척이 가능해서 세균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또 가습량을 버튼식 상중하가 아닌 다이얼방식이기 때문에
정말 쉽게 분무량을 조절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분무 부분 보실까요?
저가 제품과 다르게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실리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스팀을 받아보실 수 있다는 부분!
가습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부분은 항상 물이 들어차있어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정말 쉽고
또 오염 물질이 잘 끼기 때문에 다른 가습기 같은 경우는 세척이 어렵거나.
세척을 할수 없더라구요~
그런데 입구부터 출구까지 전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요 부분만 빼서 세척을 하면 끝! 참 세척도 쉬워요.
또 저같은 경우 겨울철 가습기 사용하다보면 가장 귀찮은게
물넣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웰포트 스팀타임의 경우는 대용량이라 자주 물을 넣어주는게 아니라
중간파워로 틀었을 때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만 물을 넣어주면 되더라구요.
분무량을 최대로 했을 경우에는 두 번정도 넣으면 되는 것 가구요.
또 물량을 알수있게 불빛으로 표시되는데요.
파란불이 물의 양을 알려주는 불빛입니다.
파란색이면 물량이 많이 있고 빨간색이면 물량이 부족이에요.
역시나 이런 꼼꼼한 설계! 알아주는 가습기 업체는 달라요,
웰포트 스팀타임 가습기 역시는 역시 역시네요.
또 처음 구매하신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스팀타임 가습기를 켰는데 바로 안나온다고 해서 고장이 아닙니다.
경험상 2~3분? 정도만 참고 있으시면 금방 나올겁니다.
스팀방식이기에 초기에는 예열시간이 필요한데요.
일반 분무기 방식이 아닌 스팀방식이기 때문이라는 점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깔끔하고 성능도 좋아 만족한 가습기에요.
조용하고 분무량좋고 깨끗하게 쓸 수 있는 가습기에요~!
마지막으로 습도가 42%에서 55%까지 오르는데 5분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정말 빠르게 올라줘서 놀랬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웰포트 스팀타임, 자세한 정보 얻어가실수 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wellpot24/products/471173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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